내고향 진주 산

진주 오봉산(524.7m)

하 마 박 사 2011. 7. 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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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오봉산 번개산행

: 2011년 7월 10일 산행 (102-2011-31차)

 

성전암 주차장 - 성전암 - 헬기장 - 오봉산 (왕복 5km : 약 1시간 소요)

 

오봉산은 진주시 이반성면과 함안군 군북면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이반성면 장안리에 있는 성전암 뒷산이다.

성전암은 1100여년전에 통일신라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어진 암좌지만 작년에 실성한 사람의 방화에의해 화재가 났다.

작년에 오봉산을 찾았을때에는 화재로 정신이 없는 상태여서 절뒷쪽으로 난 등산로로 진입하기 곤란하여 등산을 포기하고 오늘 번개산행을 하고왔다. 화재가 난지 일년이 지났지만 재건에는 아직 손이 미치지 읺는 모양이었다.

오봉산 등산은 산신각옆으로 난 오솔길로부터 시작하는데 급경사라 힘은 조금 힘들지만 등산길이가 짧아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오봉산과 낙남정맥을 연결한 일반성면 영봉산을 연계로해 등산한다면 좋은 코스가 될 것 같았다.

 

 

 

 진주 오봉산 등산지도.

 

 

 

 

 

 장안마을 사거리 - 인조가 능양군으로 있을때 성전암에서 백일기도를 해 임금이 머물렀던 곳이라 장안(長安)마을이라 함.

 

 

 

 

 

많은비로 계곡수량이 넘쳐났다.

 

 

 

 

 

성전암 유래.

 

 

 

 

 

급경사 포장길을 한동안 올랐다.

 

 

 

 

 

성전암 - 겉모습은 평온해 보였다.

 

 

 

 

 

종각밑 보호수옆을 지났다.

 

 

 

 

 

성전암 종각.

 

 

 

 

 

화재로 종각도 반소된 상태라 법종이 마당에 놓여져 있었다.

 

 

 

 

 

법종.

 

 

 

 

 

 

 

 

 

 

 

 

임시법당. 

 

 

 

 

 

 

인조대왕각과 산신각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성전암 법당이 있던 곳.

 

 

 

 

 

 

 

 

 

 

 

 오봉산 등산은 산신각옆 옹벽 홈을 계단삼아 짚고 올라 시작햇다.

 

 

 

 

첫번째 전망바위 - 등로 오른쪽으로 벗어나 있다.

 

 

 

 

월아산 방향.

 

 

 

 

 

진주 오봉산(524.7m).

 

 

 

 

 

 

 

 

 

 

 

오봉산에서의 전망.

 

 

 

 

성전암과 올라온 골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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