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1년을 보내는 일몰.
하 마 박 사
2011. 12. 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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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마무리하며.
산이 좋아서 무작정 나서게되는 산행길.
산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내려오지만 일상에서는 그 마음이 흐트려지고 만다.
처음 산을 찾았을때의 마음을 생각해본다.
올해의 좋지 않았던 기억은 모두 지는해에 담아 버리시고
2012년 떠오르는 첫해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시길 .......
사천 곤명면 완사 옥녀봉 진양호 일몰.
여름에 찾았을때는 지리산으로 해가 떨어졌는데.
백운산 주능.
멀리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내년의 산행계획을 잠시 세워보고 옥녀봉을 내려옴.
--------------------------------진양호 전망대에서의 2011년 일몰.-------------------------------------
블로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모든분들
새해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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