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권

12-33 남해 망운산(786m)의 봄 - 가족산행.

하 마 박 사 2012. 5. 13. 00:22
728x90

망운산 가족 봄 산행.

: 2012년 5월 12일 산행 (159-2012년-33차).

 

 

화방사 - 철쭉군락지 -  망운산 - 중계탑 - 망운암 - 화방사

: 약 8km (5시간 소요, 점심식사 및 천천히)

 

 

요즘 근무가 불규칙하여 가족산행을 참으로 오래간만에 했다.

가까운 철쭉 산행지가 많이 있지만 사람이 덜 분비는 남해 망운산으로 향했다.

오래간만의 가족산행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신나게 산행에 동참해 주었고 날씨도 시원해 산행하기에 좋았다.

철쭉군락지는 철쭉이 많이 졌고 정상에서 자라는 철쭉은 마치 만개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와 산행을 할때면 아이들은 더 즐거워 해서 산행이 수월하다.

가족산행을 많이 하려했던 계획은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한 많이 산으로 가족을 들게 하고 싶다.

산을 찾기에  좋은계절이 가기전에......

산을 오르면 가족이 하나가 되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이 하나되는 망운산 산행이었다.

 

 

 

 

망운산 등산코스.

 

 

 

 

 

 

망운산 가는 길 - 섬 사이로 보이는 산이 오늘 등산 하게 될 망운산.

 

 

 

 

 

 

화방사에서 오르는 코스는 급경사라도 시원해서 좋다.

 

 

 

 

 

 

촐쭉 군락지의 꽃들은 많이 흘러 내려 화려하지 못했다.

 

 

 

 

 

 

 

하동 갈사만 방향.

 

 

 

 

 

 

철죽 군락지를 오르며.

 

 

 

 

 

 

망운산 정상 풍경.

 

 

 

 

 

 

 

 

 

 

 

 

 

오랜만에 한 가족산행이다.

 

 

 

 

 

 

추억 담기에 열중인 산객들.

 

 

 

 

 

 

남해읍.

 

 

 

 

 

 

 

 

 

 

 

 

 

모든 것이너무나 다른 우리집 형제.

 

 

 

 

 

 

망운산을 내려오며...

 

 

 

 

 

 

포즈 취해 보라니 엉뚱한 행동만.ㅎㅎ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중계탑까지 왕복하기로 한다.

 

 

 

 

 

 

중게탑 가는 길 - 아이들은 임도로 간다고 하여 그리로 보냈더니 훨씬 빨리 전망대에 도착하여 우리를 기다렸다.

 

 

 

 

 

 

 

 

 

 

 

 

 

 

 

 

 

 

 

 

천하의 명당.

 

 

 

 

 

 

올 봄산행으로 이제 여수 영취산이 어디인지 알겠다.

 

 

 

 

 

 

중계탑.

 

 

 

 

 

 

중계탑옆 정자밑에서 쉬다가 되돌아 왔다.

 

 

 

 

 

 

작은아들 - 눈을 떠라고 하니 태양때문에 아예 눈을 감아버렸다.

 

 

 

 

 

 

오늘 날씨는 등산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다.

 

 

 

 

 

 

망운암.

 

 

 

 

 

 

 돌아 오는 길에 창선 - 삼천포대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