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합천 모산재(767m)의 겨울.

모산재 가족산행

: 2012년 2월 19일 산행 (135-2012년-9차)

 

 

영암사지 - 돛대바위 - 모산재 - 순결바위 - 영암사지

: 4km (아이들과 아주 천천히).

 

 

아이들이 모두 있는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가까운 합천 모산재에 다녀왔다.

아직 차가운 바람이 불어 아이들 등산하기에는 이르지만 슬슬 시동을 걸어 놓아야한다.

몇번이고 모산재를 오르면서 아이들에게 스릴을 만끽하게 하고픈 욕심이 발동하곤 했었는데.....

조금은 위험하긴 하지만 주의만 기울이면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등산코스가 아닌가싶다.

모산재의 소나무들은 거의 분재수준인데 누군가가 가지치기를 하여 봄산객 맞을 준비를 하는듯 했다.

소나무들의 위풍은 떨어지는듯 하나 더 예쁘게 자라기 위한 준비려니 생각해 보았다.

나른해지기 쉬운 일요일 가볍게 다녀온 모산재에서 가족의 힘을 느끼고 돌아왔다.

 

 

 

 

모산재 가기전 지리산 - 지난밤 많은 눈이 내렸다.

 

 

 

 

 

 

모산재 입구.

 

 

 

 

 

 

핫도그 바위.

 

 

 

 

 

 

순결바위 능선.

 

 

 

 

 

 

순결바위능선 뒤로 보이는 허굴산.

 

 

 

 

 

 

공포의 철계단.

 

 

 

 

 

 

돛대바위.

 

 

 

 

 

 

암능에 선 작은아들.

 

 

 

 

 

 

아름다운 돛대바위 암릉.

 

 

 

 

 

 

모산재의 소나무들이 누군가 예쁘게 이발을 해 놓았다.

 

 

 

 

 

 

감암산 능선.

 

 

 

 

 

 

모산재(767m) - 황매산 주봉이 보인다.

 

 

 

 

 

 

돛대바위와 대기 저수지.

 

 

 

 

 

 

모산재의 멋진 소나무가 예쁘게 단장했다.

오늘 모습		작년 가을 모습.

 

 

 

 

 

두부바위.

 

 

 

 

 

 

순결바위.

 

 

 

 

 

 

허굴산이 보이는 하산길.

 

 

 

 

 

 

대기저수지와 영암사지(사적 제131호).

 

 

 

 

 

국사당.

국사당 - 이성계 기도처.		우리집 꼬마들 무엇을 기도했을까?

 

 

 

 

영암사지 삼층석탑(보물 제353호)과 쌍사자 석등.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보물 제353호)으로 오르는 무지개계단.

 

 

 

 

 

 

 

석등?		동쪽귀부 - 보물 제48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