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청 내대리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675-25-17 지리산 영신대(거림옛길-영신대-거림골) - 지리 272차. 영신대에서 망중한 : 2025년 5월 18일 산행.거림(7:25) - 거림골 - 북해도교 - 거림옛길, 막걸리타임 - 음양수(10:46) - 창불대(11:22) - 자살바위. 점심(11:31-13:01) - 영신대(13:46) - 영신봉(14:49) - 세석대피소(15:07) - 알탕 - 거림(17:04) : 약 15.28 km(gps기준), 약 9시간 39분 소요, (점심 및 휴식, 알탕시간 포함, 천천히)지리산 거림길은 잘 가지 않는다.하산길이 지루해서다.하지만 이맘때 연두에서 초록으로 이어지는 새 석평전 수채화를 만끽하기에는 그 수고로움이 문제 되지 않는다.촛대봉 남릉에 산불이 났다.몇 해 전에도 났었는데.경남수목원에서 나무 이름을 붙여 놓았다.자연스럽게 공부가 된다.거림옛길로 들어간다.항상 막걸리.. 650-24-50 만산홍엽, 지리산 도장골 (도장골-시루봉-작은도장골) - 지리 265차. 지리산 시루봉 : 2024년 11월 10일 산행. 거림(7:56) - 도장골 - 와룡폭포 - 연하봉골 갈림길. 점심(11:30-13:00) - 촛대봉골 - 시루봉 - 작은 도장골 - 거림(16:58) : 약 12.41 km(gps기준), 약 9시간 01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도장골 단풍은 아름답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계곡이다. 단풍이 600m 고도까지 내려오기를 기다려 도장골을 찾는다. 반석까지는 일반적으로 길을 따르지만 길상암까지 내려온 단풍을 확인하고 계곡 치기로 도장골 산행을 시작한다. 길상암까지 내려온 단풍. 계곡 치기로 도장골 산행을 시작한다. 절정인 오색단풍에 탄성이 터진다. 만산홍엽. 올해 단풍구경을 못 했는데 제대로 힐링한다는 청솔형님. 역시 계곡 단풍이 색감이 좋다... 633-24-33 지리산 창불대,청학연못,와룡폭포 (거림옛길-영신봉-도장골) - 지리 255차. 지리산 창불대, 청학연못, 와룡폭포 : 2024년 7월 21일 산행. 거림(07:54) - 북해도교(9:08) - 거림옛길 - 음양수(11:03) - 창불대, 점심(11:26-12:39) - 자살바위(13:09) - 영신봉(13:24) - 청학연못(14:17) - 시루봉 - 도장골, 와룡폭포(16:04) - 거림(17:37) : 약 15.35 km(gps기준) , 약 9시간 42분 소요 (점심 및 알탕,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보슬비가 장대비로 수시로 변하고 기상청은 구라청이 되기 쉬운 변덕스러운 날씨. 산행계획을 세웠다가 취소하는 일이 태반인 장마기간에 지리산 산행을 감행한다. 비에 젖으나 땀에 젖으나 매한가지인데 산을 찾고 안 찾고는 열정의 차이인줄 익히 알고 있기에... 새벽비 잦아들기까지 묵사발.. 627-24-27 아내와 함께한 지리산 창불대,청학연못(거림옛길-창불대-청학연못) - 지리 251차 아내와 함께한 지리산 창불대, 청학연못 : 2024년 6월 1일 산행. 거림(07:39) - 북해도교(08:45) - 거림옛길 - 음양수(10:45) - 창불대 - 자살바위, 점심(11:28-13:10) - 영신봉 - 세석산장 - 촛대봉(13:58) - 청학연못 - 거림골 - 거림(16:52) : 약 15.37 km(gps기준) , 약 9시간 13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및 알탕 포함, 빠르게) 밀양 구만산 산행을 계획한 금요일 저녁. 가까운 지리산 촛대봉으로 산행지를 변경한다. 정등로로 촛대봉에 올랐다 점심은 세석산장에서 먹기로 하고... 북해교도에 도착하자 막걸리 먹고 나오자고 들어간 거림옛길. 그 길로 음양수까지 오른다. 아내도 별 불만 없이 잘 따라온다. 북해도교가 새 단장을 했다. 옛 북해도.. 583-23-13 여름으로 치닫는 지리산 시루봉.(도장골-시루봉-촛대봉남릉) - 지리 230차 산행. 산죽 밭 촛대봉남릉: 2023년 6월 11일 산행 거림(08:01) - 도장골 - 와룡폭포 - 촛대봉골,점심 - 시루봉 - 촛대봉남릉 - 거림(16:45) : 약 9.62km(gps기준) , 약 8시간 44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반가운 반석에 도착하니 동시에 베낭을 내린다. 땀을 식히고 쉬어 가기 위해서다. 반석이 밑을 다 더러냈다. 덕분에 물빛이 더 청명하다. 청명한 물빛. 와룡폭포. 와룡폭포 상단에서 다시 베낭을 내린다.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촛대봉골. 촛대봉골 상단을 우회해 시루봉에 오른다. 단속이 심하다는 청학연못은 가지 않고 구름이 들락날락 하는 촛대봉 남릉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앉았다 하산한다. 촛대봉 남릉 천년송. 산죽밭 장대한 촛대봉 남릉을 따라 하산한다. 촛대봉 .. 544-22-17 지리산 일출봉에서 진달래가 반기더라(도장골-일출봉-일출봉능선) - 지리 206회 산행. 도장골 수달래와 일출봉 털진달래 : 2022년 5월 1일 산행 . 거림 - 도장골 - 와룡폭포 - 연하봉골- 전망대,점심 - 일출봉 - 도장골 - 거림 : 13.16km(gps기준) , 약 10시간54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5월 첫날 지리산에 문이 열리고 봄 옷 갈아 입은 지리산을 만나러 도장골을 찾는다. 아래용소에는 수달래가 거친 물살의 찬기운을 이기고 활짝이다. 이영회아지트. 반석에서 막걸리 한잔. 반석에도 수달래가 곱다. 반석 수달래. 수량도 많고 수달래도 반기고 청량한 도장골이 새롭다. 도장골 수달래. 수달래 절정이다. 와룡폭포 위에서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연하봉골 배바위. 연하봉골 끝점에서 바위를 탄다. 바위 전망대. 주등로에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털진달래. 조심 .. 499-21-21 지리산 전람회길(거림옛길-전람회길-영신대) - 지리190차. 음양수에서 영신대 허리길 : 2021년 7월 4일 산행(비경마운틴 일요산행) - 지리 190차 산행. 영신대 전망대. 거림 - 거림옛길 - 음양수,점심 - 전람회길 - 영신대 전망대 - 영신대 - 창불대 - 음양수 - 거림골 : 15.11 km(gps기준) , 약 9시간 32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지리산 전람회길이라.설악산 전람회길을 걸으며 내설악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고지리산 전람회길에 의아해하며 그 길을 느껴 보기로 한다.몇차례 오르내렸던 나바론골 상단과 만나고 창불대를 우러러보며 걷는 길이 매력적이었고예전에 친구와 점심을 먹으며 조망을 즐겼던 영신대 전망대에 올라 옛추억을 그리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음양수에서 영신대를 허리길로 돌아가는 길은 특별하지 .. 21-03 지리산 청학연못(작은도장골-청학연못-거림골) - 지리184차. 481-21-03 신년 청학연못 산행(작은도장골-청학연못-거림골) : 2021년 2월7일 산행 - 지리184차. 거림(07:42) - 도장골 - 작은도장골 - 시루봉삼거리.점심(12:00-13:30) - 시루봉(13:41) - 청학굴(14:13) - 청학연못(14:39) - 거림(17:06): 약 13.17km(gps기준) , 약9시간23분소요(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3주만에 지리산에 든다. 한번 리듬이 끊어지면 잇기가 힘이 든다. 지리산을 다시 찾는데 3주가 걸렸다. 다시 리듬을 탓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로쇠물. 반석. 봄과 겨울의 경계. 호박전에 막걸리. 작은도장골 괴목. 시루봉 반야봉. 자연산표고. 카스에서 쌀이 첨가된 신제품이 나왔다. 그 이름 '한맥' 시루봉에서 천왕봉. 장군봉. 남부능..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