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 고성 갈모봉(368m)에서 산림욕을.

산행도 하고 산림욕도 하고 - 갈모봉 산림욕장

: 2014년 3월 23일 산행 ( 249-2014-10) - 아내와 함께.

 

 

 

제2주차장 - 팔각정 - 헬기장 - 여우바위봉 - 갈모봉 - 먼당봉 - 제2주차장

: 약 5km, 3시간 ( 점심먹고 산림욕하고 여유있게)

 

 

 

갈모봉 산행코스.

 

 

 

 

갈모봉은 가족산행지로 안성마춤인 산이다.

가볍게 산행도 할수있고 울창한 편백님에서 산림욕도 즐길수 있다.

아이들이 어릴때 자주 찾았던 산림욕장인데 오늘은 아내와 함께한다.

감기기가 있는 아내를 치유하기 위해....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임도를 따라 왼쪽으로 진행.

 

 

 

 

 

 

편백림 가득한 임도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림욕장을 만난다.

 

 

 

 

 

 

급경사 오르막을 지그재그로 오르면

 

 

 

 

 

 

지붕이 없어진 팔각정도 만나고,

 

 

 

 

 

 

다시 편백림을 따라 내려와 헬기장을 지나면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갈모봉으로 진행해 다시 돌아 나온다.

 

 

 

 

 

 

333봉 - 전망좋은 바위봉에서 점심을 먹는다.

 

 

 

 

 

 

올해 첫진달래를 따서

 

 

 

 

 

 

막걸리 위에 뛰워 봄술 한잔하고

 

 

 

 

 

 

여우바위봉으로.

 

 

 

 

 

 

 

 

 

 

 

 

 

갈모봉 석문.

 

 

 

 

 

 

 석문위 소나무도 잘 있고.

 

 

 

 

 

 

갈모봉 석문위 소나무.

 

 

 

 

 

 

여우바위봉 전망 - 자린만.

 

 

 

 

 

 

갈모봉.

 

 

 

 

 

 

갈모봉 바위전망대.

 

 

 

 

 

 

먼당봉.

 

 

 

 

 

 

갈모봉 산책로로 원점회귀.

 

 

 

 

 

 

진달래가 피니 날씨가 더워진다.

봄이 오자마자 여름을 준비해야 될듯하다.

 

 

 

갈모봉 산림욕장 : 원 소유주는 윤영학씨로 몇십년간 잘 가꾸어 성공적인 자연휴양림으로 가꾸게 된다.
이에 2006년 4월에 산림욕장을 개장하고 고성군은 6억원을 들여 진입로,주차장,계곡제방 축조,사방댐,팔각누정,산림욕대,화장실,급수대 등을 구비해준다.

2009년에 산림청에 매각하여 현재는 산림청 소유이고 고성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편백나무 숲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편백림  :  울창한 숲에는 나무가 내뿜는 살균성 물질인 피톤치드가 가득하여 아토피,천식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며 항암성분 또한 뛰어나다.

병을 치료하는것 외에 건강한 사람들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를 풀어주고 자연치유력을 강화하여 웰빙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관광산업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