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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권

19-32 영남알프스 억새산행(간월산-신불산-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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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억새 만발한 영남 알프스

 : 2019년 10월 20일 산행 (424-2019-32) - 비경산우회 정기산행.





배내고개(09:40)  - 배내봉(10;16) - 간월산(11:27) - 간월재(11:46) - 점심(12:07-13:08)  - 신불산(13:30) - 영축산(14:55) - 함박등 - 장안사(17:04) : 16.03 km(gps기준), 약 7시간 24분소요(점심, 알탕및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철원 명성산 산행은 돼지열병으로 산행지 변경이라는 회장님의 말씀에 신청자 미달의 아픔을 상쇄시키고 만차로 영알 억새산행으로 ....







배내고개에서 배내봉으로 계단 오름길이 제법이다.







배내봉.







전망 좋은 곳에서.







간월산으로







간월산.







산에서 일년동안 만나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구경을 영알에서 한다.














간월재 억새.







간월재.







간월재에도 많은 사람들로 복새통이고 줄을 서서 오르는 신불산 중턱 최고의 전망대에서 점심.







간월산.







점심자리 -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점심자리에서 간월재.














신불산으로.














잦은 태풍으로 억새 상태가 별로지만 가을을 느낄 만큼은 남아있다.







신불산.







신불공룡능선.







신불재.







신불 공룡이 살짝.














신불재를 지나.





















영축산으로.







하늘공원을 바라보며 ...







지나온 영알 능선이 부드럽다.














함박등으로 걷는 능선이 힘차게 뻗어있다.














오랜만에 정등로를 부담없이 마음껏 걸었다.







함박등.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단풍이 예년에 비해 늦어지고 있다.

절정과 함께 사라짐을 알기에 맞이하기 두렵지만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잎새를 겸허히 맞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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