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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남원

553-22-26 반야봉 묘향암(함박골-묘향대-폭포수골) - 지리 210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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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래 풀러간 묘향암 : 2022년 7월 17일 산행 .

 

 

와운교 - 뱀사골 - 함박골  - 이끼폭포 - 묘향암 - 삼거리,점심 - 박영발 비트 - 폭포수골 - 뱀사골 - 와운교 : 13.94km(gps기준) , 약 9시간 11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묘향암을 찾아 나선다.

얽힌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문제지만 기다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이끼폭포.

 

 

 

 

 

 

 

 

 

 

 

 

 

 

 

 

 

코로나가에 의한 거리두기가 풀리니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함박골에 접어더니 벌써 탐방을 마치고 내려서는 사람도 만나고 

이끼폭포에서는 산악마라톤을 하는 산람들도 만난다.

묘향암을 올라 서는 길에서는 단체서울산객을 만나기도 한다.

 

 

 

 

 

 

 

 

 

함박골 무명폭포.

 

 

 

 

 

 

두번째 무명폭포에서 쉬었다 간다.

 

 

 

 

 

 

나리꽃이 절정인 계게절이다.

 

 

 

 

 

 

비비추도 반긴다.

 

 

 

점심때를 맞추어 묘향암에 도착한다.

어김없이 일광이가 적막을 깨우고 이어서 효림스님이 우리 일행을 반긴다.

가족의 안녕과 영랑의 발전을 빌고 점심터를 찾아간다.

 

 

묘향암.

 

 

 

 

 

효림, 일광 스님.

 

 

 

 

 

 

 

삼거리 점심터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는다.

 

 

 

 

 

 

박영발 비트를 지나친다.

 

 

 

 

 

 

폭포수골 폭포.

 

 

 

 

 

 

 

 

 

 

 

 

 

폭포수골 최대폭포.

 

 

 

폭포수골을 빠져나와 뱀사골을 따라 빠르게 원점회귀한다.

와운골로 들어가 알탕을 하고 진주에 도착.

논개시장 진주냉면에서 소고기 전골과 육전에 하산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묘향암을 찾는 순간 얽힌 실타래는 풀리기 시작한 보람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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