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암릉산행 : 2024년 1월 13일 산행 : 아내와 함께
두모입구(10:26) - 부소암(11:32) - 화엄봉, 휴식(11:46) - 순천바위, 점심(12:46) - 금산(15:22) - 철모봉(15:42) - 불상(16:10) - 두모 입구(16:50) : 약 12.70 km(gps기준) , 약 6시간 23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해 마다 행사처럼 찾는 남해 금산.
비단 옷을 걸친 듯한 암릉미는 보면 볼 수록 신비로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아내에게 순천바위 전설을 들려주고 왕복산행을 권하니 응한다.
늦게 시작한 산행이라 빠르게 진행에서 전망 좋은 곳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간다.
양아리 석각.
공사중이라 문이 잠겨 있는 부소암.
화엄봉.
막걸리 한잔 하면서 쉬어간다.
산불감시초소 직전 수제 의자.
양지 바르고 전망 좋은 곳이다.
정성 가득한 노각나무 의자에 쉬어 간다.
밧줄 먹는 노각 나무.
순천바위.
순천에서 시집 온 며느리가 고향을 그리며 올랐다는 바위다.
순천바위 전망대.
순천바위.
순천바위 암릉미.
암릉 뒤로 남해지맥이 뻗었다.
식탁바위에서 올려다 본 순천바위.
식탁바위에서 점심.
1981.7.7 - 43년전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순천바위에 유했는 모양이다.
대단한 식탁이다.
순천바위 상단에 오른다.
순천바위에서 남해 금산을 바라 본다.
가야 할 산불감시초소.
순천바위에서 사량도.
순천바위 전망대.
줄사철나무.
남해 금산.
남해 금산에서 순천바위를 당겨 본다.
엄마가 애기를 품은 듯한 모습이다.
부소암.
철모봉.
서쪽에서.
남쪽에서.
동쪽에서.
불상.
삼천포 복원횟집에서 포장, 집에서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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