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4-25-06 '오르GO 함양' 4탄 영취산(1075.6m),백운산(1278.6m)

봄날 같이 따뜻했던 백두대간 영취산, 백운산 : 2025년 2월 16일 산행.

무룡고개(8:33) - 영취산(8:59) - 전망대,  막걸리타임(10:06) - 백운산, 휴식(11:06) - 주차장 - 무룡고개, 점심(13:22) : 약 9.15 km(gps기준), 약 4시간 48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오르고 함양 4탄.
영취산. 백운산을 오전에 왕복산행 후 오후에는 오도재로 이동해 삼봉산을 왕복산행할 계획으로 함양으로 향한다.
도착한 무룡고개에는 주차된 많은 차들이 오르고 함양의 인기를 말해준다.



무룡고개에서 가볍게 올라 영취산.

남덕유산.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선명하다.

지난 '오르고 함양' 3탄 남덕유산, 러셀 산행  기억이 뚜렷하다.

장안산.

날씨가 포근하다.

전망대에서.

남덕유산 옆으로 향적봉.

남덕유산이 우람하다.

막걸리 타임.

남덕유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함양 산그리메.

백운산 도착.

대봉산.

이글루?

비박을 위해 구축한 얼음집.

맥주로 정상주.

신상 카스 모델.

지리산 천왕봉.

반팔만 입어도 춥지 않은 날씨다.

영취산 허리길로 무룡고개로 하산.

바위에 기 가득 받고.

무룡고개 정자 쉼터에서 점심.

오후에 삼봉산 왕복산행은 시간이 지체되어 다음으로 미루고 함양 상림에서 소화를 시키고 저녁 하산주.


오골계 구이에 시원한 뼈탕으로 하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