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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권

합천 산성산(741m) - 합천 쌍백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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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백면 안산 산성산.

(2011년 4월 24일 산행 : 90-2011-19차)

 

내초마을 - 외초마을 - 큰재마당(각수재) - 산성산 - 찰비재 - 내초마을

: 6.55km (약 3시간 30분 소요 - 중식, 휴식시간 포함)

 

오늘 가족 산행지는 합천군 쌍백면에 위치한 산성산이다.

산성산은 의령진산 자굴산과 한우산 옆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진양기맥이 지나는 산이다.

오늘 가족산행 대장은 큰아들.

지도하나 쥐어 주고 앞장 서라고 하니 제법 산행대장 행세를 하면서 산성산을 정복해나갔다.

산불감시초소도 올라보고 굴샘에가서 약수도 마시고 헬기장을 지나 도착한 산성산 정상.

사방 조망이 훤하지만 한우산이 눈앞을 가리니 찰비재에서 조금만 오름하면 한우산도 갔다 올 수 있을거라 생각해 보았다.

점심을 먹고 산행대장에게 한우산 정복을 권해보지만 처음부터 계획에 없었다나.

지척에 한우산 정상을 두고 산행대장을 따라 하산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산행에 도움이 된 지도를 제공한 국제신문 산행팀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았다.

 

 

 

오늘의 등산코스.

 

 

 

 

 

산성산 전경.

 

 

 

 

 

내초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송림을 지난다.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이 되어 줄 송림.

 

 

 

 

 

외초마을을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나 나온다 - 산행대장 안내에 따라 등산시작.

 

 

 

 

안부인 큰재마당 도착 - 합천 내초마을, 의령 벽계마을, 정상과  중간지점이다.

 

 

 

 

 

산불감시초소도 올라본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풍경.

 

 

 

 

 

진달래길을 지난다. 

 

 

 

 

 

굴샘약수터도 들린다. 

 

 

 

 

 

굴샘 약수터. 

 

 

 

 

 

 

 

 

 

 

 

 

 

 

 

산성산 정상에 가까워지자 진달래 군락지가 나타났다.

 

 

 

 

 

헬기장을 지나.

 

 

 

 

 

바로 산성산 정상이다.

 

 

 

 

 

정상 이정표.

 

 

 

 

 

 산성산 (741m).

 

 

 

 

 

우리 가족.

 

 

 

 

 

 

 

 

 

 

소나무 하나씩 차지한 아들들.

 

 

 

 

 

산행 덤으로 진달래밭도 구경했다.

 

 

 

 

 

 

 

 

 

 

 

한우산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

 

 

 

 

 

상투바위.

 

 

 

 

 

상투바위 전망대에서 본 병풍바위와 선듬.

 

 

 

 

 

상투바위.

 

 

 

 

한우산은 포기하고 산행대장 큰아들을 따라 하산했다.

 

 

 

 

 

하산지점을 체크하는 산행대장.

 

 

 

 

 

국제신문 산행지도.

 

 

 

 

 

얼음골을 찾아 땀 뻘뻘 흘리며 올라 보지만

 

 

 

 

 

보이는 것은 너덜지대.

 

 

 

 

 

하산하여 본 산성산 병풍바위.

 

 

 

 

 

원점 회귀(내초마을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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