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좌산.

매일 찾는 가좌산.

 

 

연암공업대입구 - 황토길 - 풍경길 - 고사리길 - 석류공원.

 

 

가좌산은 내가 거의 매일 찾는 산이다.

오늘은 가좌산을 거쳐 칠봉산으로 진양호까지 갔다가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할 계획을 세우고 집을 나섰다.

연암공대입구에서 산행을 준비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천둥,번개와 함께 폭우로 변했다.

폭우로 인해 칠봉산 산행은 포기하고 가좌산을 둘러 석류공원으로 내려와 집으로 돌어왔다.

폭우로 인해 칠봉산 산행은 다음으로 미루게 된 하루였다.

 

 

 

가좌산 - 망경산으로 갈수도 있고 내동고개를 거쳐 진양호까지도 갈 수 있다.

오늘 아내와 칠봉산을 거쳐 진양호까지 계획 했지만 폭우때문에 다음을 기약했다.ㅠㅠ

 

 

 

 

 

 

연암공대 축구장 옆 - 가좌산 초입.

 

 

 

 

 

 

남부산림연구소에서 길을 잘 딱아 놓았다

 

 

 

 

 

 

 

 

 

 

 

 

 

운동기구와 지압길도 있고.

 

 

 

 

 

 

황토길이라 맨발로도 많이 걷는 길.

 

 

 

 

 

 

백로가 서식하는 풍경길 - 백로 개채수 증가로 지날때 냄새가 좀 역겹지만 자연과 조화되는 좋은 길이다.

 

 

 

 

 

 

칠봉산 가는길은 윗길이지만 폭우로 포기.

 

 

 

 

 

 

고사리길 -고사리가 잘 자라는 시원한 길이다.

 

 

 

 

 

 

소나무 황토길은 걷기에 좋다.

 

 

 

 

 

 

가좌산 한바뀌(연암공대에서 석류공원까지)는 2.74km로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산길이다.

 

 

 

 

 

 

폭우로 순식간에 길이 황토물로 넘쳐

 

 

 

 

 

 

빨리 석류공원으로 하산했다.

 

 

 

 

 

 

석류공원 인공폭포도 장마비로 멈춰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