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프로축구 관람(전북-전남) - 2017년 8월 12일.

광양전용축구장 축구관람

 

 

한국축구의 위기다.

당연히 통과할 것 같던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 이란, 우즈벡 2연전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

전북과 전남전을 보고온 후 대표팀 명단이 발표됬는데 전북에서 6명이나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닥공 스타일의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전북은 많이 뛰는 축구를 하기에 신태용 감독의 스타일과 맞다.

 

전북 소속 대표팀 명단 : 이동국(FW), 김신욱(FW),  이재성(MF), 김진수(DF), 최철순(DF), 김민재(DF),

권경원(MF,텐진),  김보경((DF,가시와 레이솔), 김기희(DF,상하이 선화)도 전 소속팀이 전북이었으니 전북은 국대의 산실이다.

 

 

 

광양구장은 소도시인 광양시에 최적화된 구장이다.

진주에서 40분이면 도착 하기에 축구를 좋아하는 진주 사람들은 광양으로 종종 간다.

 

 

 

 

 

 

국대, 김민재와 전남 소속 자일.

 

 

 

 

 

 

국대, 최철순.

 

 

 

 

 

 

 

 

 

 

 

 

 

 

 

 

 

 

 

 

 

 

 

 

 

 

 

에두의 골.

 

 

 

 

 

 

국대 이동국, 김신욱.

파이터 한교원도 보인다. 국대감인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