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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주 소수서원 - 사적 제55호(2017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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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원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조선중종 37년(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이 지역 출신고려시대 유학자인

회현, 안향위패를 모신 사묘를 세우고 이듬해 백운동서원을 세웠다.

후에 퇴계 이황이 명종임금께 건의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친필 현판을 하사 받았다.

 

 

 

 

 

 명종 친필인 '소수서원' 현판

 

 

 

 

 

 

 

 

 

 

 

 

 

보물 제59호 숙수사지 당간지주 - 소수서원은 숙수사 절터에 지어져서  당간지주가 남아있다.

 

 

 

 

 

 

 

 

 

 

 

 

 

500년 은행나무.

 

 

 

 

 

 

취한대 - 자연을 벗하여 시를 짓고 학문을 토론 하던 곳으로 퇴계 이황이 지었다고 한다.

 

 

 

 

 

 

경렴정과 역시 수령 500년.

 

 

 

 

 

 

강학당 뒤로 일신제와 학구제, 지락제가 보인다.

 

 

 

 

 

 

지락제 - 유생들이 기거하며 공부한 곳.

 

 

 

 

 

 

학구제 - 유생들이 기거하며 공부한 곳.

 

 

 

 

 

 

강학당.

 

 

 

 

 

 

일신제 - 교수들이 기거 했던 곳.

 

 

 

 

 

 

 

 

 

 

 

 

 

 안향 영정(소수박물관) - 국보 제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