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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보내는 해넘이
어꺼제 2017년 신년 일출을 송비산에서 맞이한 듯 한데 벌써 한해를 보내는 아쉬운 해넘이를 맞는다.
올해 해넘이는 아내와 두아들이 하동 금오산에서 함께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온 한해를 보내며 마지막 해넘이와 함께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다가온다.
신년일출 맞이도 중요하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해넘이도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인 듯 하다.
일년 365일 지는 해지만 오늘 처럼 많은 이들의 눈에 반짝이는 해도 없을것이다.
비록 되돌릴수 없이 넘어 간 해지만 많은 이들에게 의미있게 기억되는 한해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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