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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마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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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의 1박2일(2017년 12월 16일 - 17일)

 

이즈하라 민박집 - 만관교(만제키세토 운하) - 에보시타케 전망대 - 와타즈미 신사 - 미우다해수욕장.

 

 

시라타케 등산을 마치고 하룻밤 유한 민박집에서 일출을 맞는다.

 

 

 

 

 

 

겨울 대마도는 비추.

보일러 없는 냉방에서 오돌오돌 떨며 잠을 설친 것도 추억이 될려나.

 

 

 

 

 

 

민박집 마당이 아름다운 몽돌 해변에 일출이 지난밤 고생을 보상한다.

 

 

 

 

 

 

앞마당이 절경인 아즈하라 민박집.

 

 

 

 

 

 

 만제키세토 운하와 이어지는 아소만과 어제 올랐던 시라타케가 보인다..

 

 

 

 

 

 

만관교.

대마도는 두마리의 말이 마주보는 형상인데 이다리를 기점으로 북부와 남부의 두섬이 마주보고 있다.

 

 

 

 

 

 

만제키세토 운하.

 

 

 

 

 

만제키세토 운하는 일제가 1,900년 러시아 발틱함대와의 전쟁을 대비하여 만든 운하.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

일본의 하롱베이 아소만.

한국의 하롱베이 조도.

다음 여행지는 조도군도가 보이는 관매도로 정해본다.

 

 

 

 

 

 

육안으로 거제도가 보였는데 사진은 안보인다.

 

 

 

 

 

 

대마도 하롱베이 아소만.

 

 

 

 

 

 

와타즈미 신사 도리.

 

 

 

 

 

 

거북.

 

 

 

 

 

 

와타즈미 신사 - 일본 천황이 좋은일이 있으면 항상 찾는 신사라고 한다.

신사에 모시는 신은 한국신이 대부분이라 하니 일본의 뿌리는 한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시대 풍산개와 힘께 일본에 선진 문물을....(숫놈)

 

 

 

 

 

 

반대편 암놈.

 

 

 

 

 

 

 

 

 

 

 

 

 

미우다해수욕장.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여름에 찾으면 환상적일 듯.

 

 

 

 

 

 

고운모래해변과 옥빛 바다로 일본의 100대 해수욕장중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