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 봄맞이 모산재(767m) 산행.

2년만에 찾은 모산재

: 2018년 3월 3일 산행 (359-2018-06) - 아내와 함께.

 

영암사지 - 돛대바위 - 무지개터,점심 - 모산재 - 모산재좌능 -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지.

: 약 3.8km (gps기준), 약 2시간  36분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암릉미가 뛰어난 모산재.

그 암릉미에 반해 자주 찾았는데

작년에는 한번도 찾지 못했던 모양이다.

부담없고 언제 보아도 물리지 않는 바위 덕분에 아내도 모산재를 좋아한다.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3월 첫째주 토요일.

암릉미가 뛰어난 모산재를 아내와 함께한다.

 

 

영암사지 귀부(보물 제489호) - 동쪽귀부.

등로 초입 오른쪽에서 들리는게 제일 가깝다.

 

 

 

등산로를 벗어나 바위를 탄다.

 

 

 

등로합류.

 

 

 

핫도그바위.

 

 

 

순결바위능선.

 

 

 

돛대바위.

 

 

 

돛대바위뒤로 허굴산.

 

 

 

돛대바위능선과 순결바위능선.

 

 

 

 

 

 

 

 

모산재.

 

 

 

모산재좌능으로 들어선다.

 

 

 

모산재좌능에서 본 순결바위능선.

 

 

 

좌능 암능하산.

 

 

 

좌능 기암과 아내.

 

 

 

좌능은 암능 타는 맛이 일품이다.

 

 

 

마지막바위에서 우회해 순결바위능선 합류.

 

 

 

내려온 모산재좌능.

 

 

 

순결바위능선.

 

 

 

직벽위에 위태로운 두부바위.

 

 

 

정면에서 본 두부바위.

 

 

 

순결바위.

 

 

 

국사당을 지키는 노송에 기받는 아내.

 

 

 

영암사지 삼층석탑(보물 제480호)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보물 제353호),

 

 

두달 뒤면 발디딜 틈없이 북쩍될 모산재.

철쭉 핀 바위도 아름답지만

철쭉 기다리는 바위도 멋지다.

철쭉빛 물든 바위를 그리며 미리 찾은 모산재.

아내와 함께해 더 기대되는 5월 모산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