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 주흘산(1076m)에서 만난 만추(주흘산-주흘영봉,1106m-주흘부봉)

문경새재를 품은 주흘산

: 2018년 10월 21일 산행 (385-2018-32) - 비경마운틴산우회 산행.

 

 

 

 

주차장(10:00) - 조령1관문 - 여궁폭포(10:30) - 대궐터샘(11:33) - 주흘산(12:00) - 점심(12:10-13:00) - 주흘영봉(13:20)

- 부봉1봉(14:26) - 부봉6봉(15:28) - 조령2관문(16:45) - 주차장(17:48)

: 약17.66km(gps기준), 약7시간 48분소요(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빠르게)

 

 

 

 

 

 

 

 

대구사과는 온난화로 명성을 잃은지 오래고 문경 감홍사과는 몸값이 비싼만큼 달콤 새콤.

 

조령1문 지나 우회하여 육산과 암릉이 조화를 이룬 주흘산으로 들어선다.

 

선녀들이 목욕을 한 장소. 여궁폭포.

 

첫단풍이 이어질 주흘산 단풍을 기대케 하고

 

속은 비고 여러 가지를 뻗은 느티나무를 지난다.

 

물들어 가는 단풍.

 

 

붉은빛.

 

노란빛.

 

주흘산 만추를 만나다.

 

 

 

 

 

대궐터샘.

 

 

주흘주봉.

 

문경쪽 조망.

 

주흘관봉(꼬갈봉)

 

 

 

 

포암산.

 

주흘영봉 - 오늘 안전운전 담당인 갑장 "똘이"

 

 

포암산 뒤로 보이는 월악산.

 

 

 

 

드디어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인 부봉이 보인다.

 

미륵바위 뒤로 부봉1.2봉.

 

부봉1봉.

 

지나 온 주흘주봉과 영봉.

 

부봉2봉 - 부봉 최고봉.

 

부봉 3,4,5봉.

 

또 다름 미룩바위.

 

부봉 3봉에서 본 부봉4봉.

 

부봉 3봉.

 

또 다른 갑장 - 처가 옆동네가 고향이라 더 반갑다.

 

 

 

 

부봉 4봉 - 부봉 1,2,3봉 뒤로 영봉.

 

 

 

 

부봉4봉 암릉을 걷는다.

 

 

 

 

 

 부봉5봉 - 평강공주님

 

 

 

 

 

 

부봉5봉.

 

 

 

부봉5봉애서 본 부봉6봉.

 

부봉6봉을 향해.

 

부봉6봉.

 

 

부봉6봉 노송.

 

노송 목각.

 

 

하산.

부봉6봉 - 거대한 암봉이 멋지다.

하산길 단풍.

조령 제2문.

 

 

 

 

조곡폭포.

 

조곡천 단풍.

 

문경새재길.

 

 

문경새재를 품은 주흘산.

문경사과축재, 만추 추홍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문경을 찾았다.

하지만 정작 주흘산 속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았기에 힐링산행을 즐기고 온 멋진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