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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청 웅석봉

567-22-40 지리산 웅석봉 곰골 탐사(곰골우골-웅석봉-십자봉) -지리 220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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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골 지계곡 개척산행   :   2022년  12월  03일 산행 .

 

지곡사(9:47) -  곰골, 점심 -  능선합류(15:10) -  웅석봉 - 십자봉(15:37) - 지곡사 :  약 8.60km(gps기준) , 약 7시간 46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영랑대에서 월드컵 16강 기원은 바램대로 기적을 이루었고 축구 시청관계로 

9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까운 웅석봉으로 향한다.

9%의 가능성을 영랑대의 기를 모아 기원한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다는 자축과 함께. . 

 

 

선녀탕.

 

 

 

영롱한 곰골.

 

 

 

곰골 소폭.

 

 

 

곰골.

 

 

 

 

삼단폭포가 결빙되어 간다.

 

 

 

삼단폭포 상단.

 

 

 

곰골 상부 결빙.

 

 

 

비박터에 들린다.

 

 

 

곰골은 이곳을 치고 올라야 하는데 우골로 진행한다.

 

 

 

고드름.

 

 

 

곰골 상단 우골 협곡으로 진행한다.

 

 

 

아찔한 협곡을 타고 오른다.

 

 

 

협곡을 뒤돌아본다.

 

 

 

계곡 상단부는 수직에 가깝다.

 

 

 

 

 

 

 

전망대에서.

취서암을 가늠해 본다.

 

 

 

협곡 끝점.

 

 

 

웅석봉.

 

 

 

왕산.

 

 

 

천왕봉이 안 보인다.

 

 

 

 

대한민국 월드컵 16강과 함께 한 웅석봉 곰골산행도 스릴 있는 산행이었다.

또한 영랑대의 기도 확실하게 확인된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