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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

604-24-04 지리산 삼정능선을 가다. (작전도로-별바위등-삼정능선) - 지리 243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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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별바위등 : 2024년 1월 27일 산행.
 

 
 
음정(08:07) - 작전도로 - 삼정능선,점심 - 별바위등(13:20) -  도솔암(14:12) - 작전도로  - 음정(15:47)   : 약 11.10 km(gps기준) , 약 7시간 29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주초에 눈이 많이 내렸고 계속 영하의 날씨였기에 주능선에 눈이 남아 있기를 기대하며 함양 삼정으로 향한다.
음정에 주차하고 작전도로로 고도를 높이니 삼정능선에 하얀 설화가 장관이다.


 
 
주초에 내린 눈이 삼정능선에 남아있다.

 
 
 
포근한 날씨에 눈이 빠르게 녹아 내린다.

 
 
 
 

 
 
 
 

 
 
 
 

 
 
 
 

 
 
 
 


 
 
삼정능선에 도착해 아이젠과 스패츠를 착용한다.

 
 
 
아무도 가지 않은 삼정능선을 러셀로 진행한다.

 
 
 
지리 주능선이 장쾌하다.

 
 
 
소나무 전망대.

 
 
 

봄날 같이 포근한 삼정능선에 넉넉히 점심을 먹고 별바위등에 오른다.

 
 
 
 

 
 
 
 

 
 
 
별바위등 노송.

 
 
 
 

 
 
 
천왕봉.

 
 
 
별바위등 노송에 작년의 표시가 남아있다.

 
 
 
도솔암 가는 길은 무릅까지 빠지는 곳도 있지만 걷기에 편안한 하산길이다.

 
 
 
무릅까지 푹푹 빠진다.

 
 
 
도솔암 전망대에서
삼정산 아래 상무주암이 보인다.

 
 
 
도솔암.

 
 
 
 

 
 
 
도솔암에서 천왕봉.

 
 
 
 도솔암을 한바퀴 돌아 빠져 나온다.

 
 
 
 

 
 
 
 

 
 
 
도솔암 천년송.

 
 
 
도솔암에서 작전도로 까지도 길이 없다.

러셀을 해가며 편안하게 걸은 포근한 삼정능선이었다.
마천 흑돼지 두루치기로 이른 하산주를 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