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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한 구담봉, 옥순봉 : 2021년 11월 25일 산행.
계란재 - 구담봉,점심 - 옥순봉 - 옥순봉 출렁다리 - 벌말마을 - 계란재: 9.04km(gps기준) , 약 4시간08분 소요 (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일년에 한번 있는 아내의 휴가.
아내가 가보고 싶다던 제비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제비봉은 다음날 오르기로 하고 옥순봉, 구담봉 산행으로 몸을 푼다.
마침 옥순봉을 찾은 날은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산행의 의미를 더한다.
정회나루에서 본 구담봉.
옥순봉삼거리에서 구담봉 왕복, 옥순봉 왕복해야 하나 우리는 순환코스를 돌기로 한다.
기암.
구담봉이 살짝.
구담봉.
구담봉과 충주호.
구담봉 계단이 아찔.
구담봉을 오르며.
구담봉.
구담봉 전망대.
구담봉 금줄을 살짝 넘는다.
구담봉.
구담봉.
멋진 암봉이지만 갈 수 없다.
구담봉 하산
소나무가 멋지다.
옥순봉이 보이는 마당바위.
충주호까지 내려 옥순봉을 향한다.
옥순봉.
옥순봉 기암.
절경이다.
옥순봉앞 능선.
올라서 보다 밑에서 보는 기암들이 멋지다.
옥순봉.
옥순봉 앞 능선.
옥순봉 출렁다리.
옥순대교.
옥순대교와 출렁다리.
기암 뒤로 보이는 구담봉.
옥순봉 충렁다리 가는 길도 통제구역.
옥순봉 출렁다리.
고도차가 얼마 나지 않아 스릴이 덜하여 중간지점에서 돌아온다.
밑이 보이는 구간 - 이 구간은 그나마 스릴 만점.
벌말마을로 원점회귀.
벌말마을.
숙소를 잡고 진한 하산주로 첫날 산행을 마무리한다.
당음날 제비봉 산행을 기대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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