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복이 가장 많이 깃든 만복대
(10년 11월 06일 산행 : 64-2010-61)
정령치 휴계소 - 만복대 - 정령치 휴계소 (4km) : 1시간 45분 소요.
등산 : 정령치 휴계소 출발(12:56) - 만복대 도착(13:58) : 1시간 02분 소요.
하산 : 만복대 출발(14:07) - 정령치 휴계소 도착(14:50) : 43분 소요.
오전에 노고단에 오르고 돌아오는 길에 지리산 만복대에 올랐다.
노고단 길은 산책로 수준 이었다면 만복대 오르는 길은 지리산답지 않게 자연 그대로의 등산로라 마음에 들었다.
등산하는 도중에 점심을 먹고 오른 만복대.
만복대와 고리봉 사이의 억새 구릉지가 짐작 만평은 되어 보였다.
황금빛 억새밭이 눈을 즐겁게 했다. 당장 고리봉까지 달려가서 만복대의 장관을 보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남겨두고 하산했다.
잛은 산행이었지만 늦가을 정취에 취하기에는 만족스런 산행이었다.
정령치 휴계소에서 본 천왕봉 - 반야봉 능선.
정령치 휴계소에서 만복대까지는 2km.
뒤돌아본 정령치 휴계소 넘어 고리봉.
남원시 운봉읍 방향.
둥근 반야봉.
가야할 만복대 능선길.
만복대 - 남원과 구례의 경계, 정상석은 구례군에서 세운 것 같았다.
만복대 - 지리산 10승지 중 하나.
만복대 -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고 살 수 있다는 곳이다.
만복대에서 만복은 아니더라도 한가지 복만 가져가서 남은 2010년 잘 넘기련다.
만복대에서 본 노고단과 종석대.
만복대 정상 이정표.
등산한 능선길.
만복대 황금 억새밭뒤로 예쁜 반야봉.
성삼재,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
만복대에서 본 반야봉 - 노고단 능선.
만복대 정상부.
만복대에 선 아내.
만복대 돌탑뒤로 천왕봉이 보였다.
만복대 돌탑뒤로 반야봉이 보였다.
예쁜 반야봉.
노고단이 보였다.
11월의 지리산은 나무가지만 앙상한 겨울이었다.
하산하면서.
두쪽으로 예쁜 반야봉이 한쪽으로도 보였다 - 그래도 봉우리가 예쁘다.
정령치 오르는 도로.
정령치 휴게소 뒤로 보이는 고리봉.
정령치 휴게소에서
뱀사골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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