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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죽도의 숨겨진 보물, 금강죽봉을 찾아서
마을의 서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에 금강죽봉이라는 암벽이 있다.
바위 모양이 마치 커다란 대나무가 하늘 높이 찌를 듯이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금강죽봉에는 남성의 성기를 닮은 바위가 있고,
마주한 시산도에는 여성의 음부모양을 한 바위가 있어 두 바위가 마주보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바위의 궁합이 좋아 지죽도 총각과 시산도 처녀가 결혼하면 잘 산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활개바위에서 진을 다 빼고 점심먹고 지죽도 금강죽봉을 찾아 나선다.
오전에 찾아간 활개바위가 보인다.
바다에소 본 금강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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