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가야산만물상,상왕봉(1430m),칠불봉(1433m)-한국의100대명산,가야산국립공원

가야산 만물상,(2010년9월4일 산행 : 53-2010-50)

 

 

 

 

등산 : 백운동탐방지원센터 - 백운사지 - 서성재 - 칠불봉 - 상황봉 (4.6km)

하산 : 상황봉 - 서성재 - 상아덤 - 만물상 - 백운동탐방지원센터 (5.0km)

 

등산시작(08:54) - 상왕봉도착(11:01) : 2시간07분 소요

하산시작(11:30) - 만물상도착(12:16) - 하산완료(14:30) : 3시간 소요

 

 

10월 2일 계획된 지리산 삼신봉에서 천왕봉 종주(약20km)를 위해 동료들과 예비산행을 가야산으로 다녀왔다.

37년만에 개방된 만물상코스로 등산하려했으나 반대편을 들머리로 잘 못 잡아 백운사지로 올라 하산을 만물상으로했다.

오래간만에 탁트인 조망에 정상에서 점심도 먹고 오래 머무는데 만물상쪽에 순식간에 흰구름이 올라와 하얀세상을 만들었다.

만물상을 보지 못할까 서둘러 하산하는데 다행이 만물상쪽 구름은 거치고 정상쪽에 구름이 덮여버렸다.

시간차를 두고 구름이 이동하는 바람에 정상조망도 보고 만물상의 절경도 보는 행운을 누렸다.

만물상의 절경에 취해서 하산하는데 길도 좁고  급경사에 계단도 많아서 등산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했다.

계획된 산행은 아니었지만 동성재로 올라 만물상으로 내려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다.

가야산의 주봉은 상왕봉으로 아는데 성주군에서 칠볼봉으로 표기하고있어 공식적인 주봉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간만에 산행동료들과 즐거운 산행이었다.

 

 

 

          오늘의 등산코스

 

 

 

 

가야산의 이모저모.

 

 

 

 

 

 

오늘 등산 같이할 동료들.

 

 

 

백운1교를 지나고

 

 

 

계곡위 백운2교도 지나고,-용기골산행은 계곡을따라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다.

 

 

 

백운3교를 지나고,

 

 

 

무명교를 지나

 

 

 

도착한 백운사지

 

 

 

백운사지-절터의 석축과 계단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서성재 이정표.

 

 

 

서성재 모습.

 

 

 

가야산 정상능선.-여기서부터 계단을 계속 오른다.

 

 

 

 

 

 

칠불봉

 

 

 

거대한 암봉.

 

 

 

암봉뒤로 보이는 만물상 능선.

 

 

 

칠불봉이 보인다.

 

  

 

익살스런 장승(칠불봉 바로아래)을 지나면 전망 좋은 곳 도착.

 

 

 

전망 좋은 곳에서 본 상왕봉 모습.

 

 

 

정망 좋은 곳 에서 본 남산제일봉.-아레에 장승나무도 보인다.

 

 

 

가야산 칠불봉 정상석-경북성주에 위치한다.

 

 

 

 

 가야산 칠불봉(1433m)

 

 

 

가야산 칠불봉 전설

 

 

 

 

 칠불봉에서 본 동성봉 방향.

 

 

 

칠불봉에서 본  남산제일봉.

 

 

 

칠불봉에서 본 상왕봉.

 

 

 

가야산 정상 상왕봉(정상이 소의 머리와닮고, '가야'가 범어로 '소'라는 뜻이기에 우두봉이라고도 한다)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한다.

 

 

 

가야산 상왕봉(1430m)-'상왕'은 '열반경'에서 모든부처를 뜻한다고 한다.

 

 

 

 

 

 

상왕봉에서 본 칠불봉.

 

 

 

 상왕봉애서 본 암봉.

 

 

 

멋진 소나무와 암봉.

 

 

 

상아덤. 

 

 

 

상아덤 모습-상아덤에 사람이 올라가있는 모습.

 

 

 

상아덤(해발 1158.9m) 원경

 

  

 

상아덤 조금지나서 본 만물상.

 

 

 

오늘의 하일라이트 만물상

 

  

 

 

 

 

 

 

 

차곡차곡 쌓은바위.

 

 

 

석문통과.

 

 

 

하늘을 치솟는 돌고래 바위.

 

 

 

만물상 통과구간의 기암들.

 

 

 

 

 

 

기도하는 불상바위

 

 

 

 

 

 

 

 

 

 

 

 

 

 

 

거북바위.

 

 

 

쌍둥이 바위.

 

 

 

마당바위.

 

 

 

 

 

 

만물상에서 하산하면서 본 왼쪽(동장대)능선.

 

 

 

만물상에서 하산하면서 본 오른쪽(사자암)능선.

 

 

 

상왕봉은 구름에 완전히 가렸음.

 

 

 

진행할 암능.

 

 

 

그냥 지나치기 쉬운 풍경.

 

 

 

예쁜 소나무와.

 

 

 

상아덤을 지나온 능선길.-만물상을 반대편에서 본 모습.

 

 

 

아름다운 암능.

 

 

 

가야산국민관광호텔과 백운동지구 주차장.

 

 

 

괴송을 그냥지나치지 못하고 찰칵.

 

 

 

정견대 주차장에서 본 가야산.-정견대(正見臺)라는 이름은 가야산의 산신 정견모주(正見母主)에서

 따온 것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가야산의 모습은 합천에서보이는 것과는 달리 선이 굵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