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하동

지리산(청학동-삼신봉-하동독바위)

728x90

삼신봉-내삼신봉-쇠통바위-독바위종주(2010년9월12일 산행 : 54-2010-51)

 

등산 : 청학동 주차장 - 삼신봉 - 내삼신봉 (약3.5km)

하산 : 내삼신봉 - 송정굴 - 쇠통바위 - 독바위 - 청학동주차장 (약4.7km)

 

등산시작(12:00) - 삼신봉도착(13:20) - 내삼신봉도착(14:16) : 2시간16분 소요(삼신봉에서 점심및 휴식 15분)

하산시작(14:21) - 하산완료(17:21) : 3시간 소요

 

아들과 지리산 삼신봉 순환코스를 답사하기로하고 도착한 청학동탐방지원센터.

호우주의보로 입산통제, 다행히 12시부터 해제된다하여 한시간을 기다려 산행을 시작했다.

삼신봉에 도착하니 천왕봉은 구름에 가렸지만 지리산종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왔다.

내삼신봉의 조망은 더 압권이다. 송정굴바위에 올라서니 천왕봉이 깨끗하게 열렸다.비슷한 높이에서 보는 지리산 천왕봉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산에들면 아들은 산하고 놀이를 정말 잘한다. 다람쥐에게 포도도 주고,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도 받아 마시고, 대잎으로 물을 모아서 세수도하며

즐거워하는 아들을 보니 오늘산행은 대만족이다.

 

 

오늘등산코스.

 

 

 

산청 내대 예치터널 가기전 덕천강 상류계곡.

 

 

 

  가로등이 솟대모양으로 우스꽝스럽다. 

 

 

 

산행들머리에 도착하니 입산통제되어 등산로가 굳게 잠겨있다.

 

 

 

삼신봉까지는 2.5km라 부담없다.

 

 

 

 입산통제가 해제되는 동안 - 청학교에서 본 계곡 

 

 

 

 어제밤 집중호우로 등산로가 온통 물바다다.

 

 

 

잠쉬 숨돌리고

 

 

 

안부(갓걸이재) 도착 - 삼신봉,외삼신봉 갈림길.

 

 

 

저 바위를 지나면 삼신봉 정상.

 

 

 

삼신봉(1284m)

 

 

 

삼신봉에서 아들과 함께

 

 

 

아들이 구름에가린 천왕봉을 가리킨다.

 

 

 

지리산 종주능선과 단천골.

 

 

 

 다람쥐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촛대봉옆 영신봉에서 시작하는 낙남정맥 능선.

 

 

 

당겨본 촛대봉

 

 

 

외삼신봉 옆으로 사천 와룡산과 하동 금오산이 눈에 들어온다.

 

 

 

삼신봉 정상의 사람들 - 포항에서 단체로 산행온 듯 했다.

 

 

 

내삼신봉 오르기전 바위를 지나며.

 

 

 

삼신산(내삼신봉) - 1354.7m

 

 

 

 

 

 

 

 

 

삼신산에서 본 화개면 대성리 의신마을.

 

 

 

삼신산에서 본 삼신봉과 외삼신봉.

 

 

 

 삼신산에서 본 영신봉에서 시작하는 낙남정맥 능선. - 10월 2일 종주할 계획임.

 

 

  

묵계댐과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옴. 

 

 

 

뒤에 보이는 바위봉우리가 삼신봉.

 

 

 

내삼신봉을 내려서면 만나는 밧줄구간.

 

 

 

 송정굴 올라서는 능선에서 보니 천왕봉이 열렸다.

 

 

 

송정굴. 

   

 

 

 

 

 

 

송정굴 바위정상에서 본 촛대봉과 천왕봉.

 

 

 

 천왕봉 당겨봄.-제석봉과과 써리봉이 좌우로 펼쳐진다.

 

 

 

 송정굴 바위정상에서 본 대성리 의신마을 뒤로 구름에가린 반야봉과 옆에 토끼봉이 펼쳐진다.

 

 

 

천왕봉이 손에 잡힐듯하다.

 

 

 

송정굴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먹는 아들.

 

 

 

쇠통바위 이정표.

 

 

 

쇠통바위.-열쇠바위를 끼우면 극락세게가 열린다는데

 

 

 

묵계치 어디에 열쇠바위가 있다는데 멀고 무거워서 들고 올수도 없고

 

 

 

이 예쁜 구멍에 끼울것이 없을가 생각하다가 조금 더

진행하면 만나는 독바위를 끼우면 천지가 개벽 할 것 같은 생각을 해보았다.

 

 

  

쇠통바위 정상의 바위.

 

 

 

이정표 뒤로 향하면 독바위와 하산길이 있다.

 

 

 

독바위.

 

 

 

독바위에서도 촛대봉과 천왕봉이 보인다.

 

 

 

하산완료.

 

 

 

청학동 주차장에서 본 독바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