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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하동

684-25-26 지리산 내삼신봉 천년주목(삼신봉-내삼신봉 천년주목-송정굴 남릉) - 지리 27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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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내삼신봉 천년주목 : 2025년 6월 22일 산행




청학동 주차장(07:57) - 갓걸이재 - 삼신봉(9:43) - 천년주목(10:37) - 내삼신봉(11:18) - 점심 - 송정굴(12:55) - 송정굴 남릉 - 청학동 주차장(14:38) : 약 9.65 km(gps기준), 약 6시간 40분 소요,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천천히)





오늘은 내삼신봉에서 단천골 쪽에 있는 천년주목을 만나러 가는 목적 산행이다.
고목들이 눈에 들어온다.
노각나무.




것걸이재.
막걸리 한잔 하고.




삼신봉.




외삼신봉.




내삼신봉 아래 천년주목 위치를 가늠해 본다.




천왕봉.




달뜨기 능선.




단천골.
왕시루봉. 노고단. 반야봉.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천왕봉 가리키고.




살아서 오랜 시절 지리산을 지키고




죽어서도 지킨다.




천년주목 만나러 고는 길.







천년주목.




늠름하다.




속은 비었어도 천년을 지리산을 지킨 우직함.




비밀은 뿌리가 받치는 밑동에 있었다.




소원 빌고.




기도 듬뿍 받는다.




대단한 위용이다.




이별하고.




끝까지 남아서 안아도 보고.







속이 비었다.




아슬한 밑동.




마지막으로 뒤돌아 보고 이별한다.




단풍나무 밑동.




내삼신봉 직등.




내삼신봉과 전망대 사이로 올라선다.




내삼신봉.




천왕봉이 구름에 가렸다.




천왕봉.




묵계저수지.










송정굴.




송정굴 남릉 바위전망대에서
천왕봉.




하동독바위.




쇠통바위










이빨바위.




소나무전망대.




쉬어간다.




산죽밭 하산.




청학동.




김다현 생가.




고운호.
양수발전소 상부댐이다.




고운호.




석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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